창무 / 20 / 男

#2차성장_프로필
#청룡학파_마지막_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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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杯中蛇影 ] |✴

" 내 잘못이 아니야. "

나는 틀리지 않았어.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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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창무 | 蒼武
이게 아니잖아.


나이
20


성별
XY


키/몸무게
182cm / 표준


학파
청룡


외관
|HAIR|
청회색+보라색 그라데이션 투톤
위로 치솟은 바보털 한 가닥
포니테일

|BODY|
시안+민트색 파이아이
(오른쪽 눈이 살짝 옅다)
세로동공
오른쪽 얼굴+목 화상
왼쪽 눈 아래 흉터
송곳니
양손 화상+붕대

|OUTFIT|
목티
와이셔츠
두루마기 코트
스커트 팬츠
워커

성격
능청스러운

"아하하- 볼 때마다 이미지가 바뀌는 것 같다고?"
"그야 사춘기가 끝났으니까~."
"지금은 별로야?"

성실한

"네네~ 강박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설마 격차가 벌어질까 봐 견제하는 건가~?"
"점점 거슬리네."

호의적인

"너한테 나쁜 말 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
"굳이 싸울 필요 없잖아?"
"싫다면 나도 뭐…~."


L/H/S
L : 숲, 단팥빵, 시원한 것, 어둠, 관찰
H : 강한 향신료, 나태, 안개
S : -


특징
2월 14일생
Rh+AB
진심이든 아니든 웃음이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몸에 흉터가 늘었다.
다리를 조금 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들다.
눈을 맞출 때 무의식적으로 인상을 찌푸린다.

능력
눈으로 인식한 상대를 타깃으로 지정해
원하는 타이밍에 감전시킨다.
타겟팅에 성공하면, 상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거리와 상관없이 공격이 가능하다.
단, 타깃이 많을수록 위력이 감소하며
컨디션과 집중력에 따라 능력 발동이 제한된다.

0차 - 타겟팅 자체가 힘들고 그 위력도 미미하다.
(거짓말탐지기 수준)

1차 - 평상시라면 타켓팅은 쉽게 성공시킨다.
위력은 소동물을 잠시 마비시킬 수 있을 정도.

2차 - 도중에 부상을 입더라도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무리하면 소동물을 즉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소지품
망원경, 수첩, 펜, 타이머


스탯
근력 - ●●●●●
민첩 - ●●●○○
지능 - ●●●●○
행운 - ●○○○○
정신력 - ●●●●●

총합 18


선관 (4/5)
(텍관 갠밴)

[친관] - 흑운 (@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변치 않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준 친우.

너와 함께할 때면
왜인지 풋풋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조금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장난인 척-
너에게 응석 부려도 되는 걸까.

내가 봐온 너라면 분명…

"형~ 우리 사소한 건 그냥 넘어가자~."


[친관] - 청명 (@겹치지않는이름)

내게 있어 하나뿐인,
그리고 하나뿐일 사람.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장 찬란했던 모습으로 네 앞에 선다.

네가 나눠준 따스한 온기 속을 맴돌며…
지난 날의 추억을 한아름 품에 안고

너만은 꼭 지키리라 다짐했기에.

줄곧 그 말을 기다렸어.
마침 내가 자신 있는 일이네.

"그럼 기꺼이."


[친관] - 김나리 (@우냐냥)

고민이 생길 때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얼굴.

누구보다 내 이야기에 깊이 공감해 주는 사람.

숨겨보려 해도 숨길 수 없었다.
너는 언제나, 나보다도 빨리 내 마음을 알아챘으니.

네가 보여준 다정함이 좋았다.
그런 너에게서 다정함을 배웠다.

때론 바보 같고 또 순수했던 그 시간들이
내겐 너무나 소중했다.

"그래도 이런 스킨십은 아직 부끄럽네~."


[친관] - 백천운 (@김지각)

갈 곳을 잃고 배회하던 중
익숙한 인영과 마주했다.

그는 분명 활활 타올라야 했을 터인데…

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내게 웃음 지어 보였다.
태양처럼 밝게 빛나던 불꽃이 사그라들었다.

우리가 떨어져 있었던 시간 동안
형이 어떤 고난을 맞닥뜨렸든,
그리고 어떤 선택을 했든-

결국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기를.

"다행이네…. 처진 모습은 형하고 안 어울리거든."


한마디
뭐든…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이팅!